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추천20

4일차(2)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22. 리조트 수영장 수영장 말잇못... 너무 예쁘다. 리조트에 와서 예쁘다는 말만 몇 번 했는지 모르겠다. 리조트 수영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풍경이 더 아름다웠다. 푸른 색감이 저 끝까지 이어지면서 온통 푸릇푸릇한 동남아 휴양지의 전형적인 풍경이었다. 수영장에서 놀다가, 썬베드에 누워서 멍 때리다가, 바다에서 놀다가.. 지루할 틈이 없는걸. 리조트에서 첫 시작이 좋다. 수영장 뒤쪽에 또 다른 휴식 공간이 있다. 둘이 들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인데 커튼도 칠 수 있어서 낮잠 자기에도 좋을듯하다. 23. 풀바라운지 신나게 수영을 하며 놀다 보니 허기가 진다. 수영장 바로 앞에는 패키지 풀보드에 1회 포함되어 있는 풀바라운지 식당이 있다. 굶주린 배를 채우러 식당으로 기기. 다양한 음료와 주류. 우리는 .. 2023. 12. 25.
4일차(1)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숙소를 예약할 때 조식여부를 꼭 확인하자. 우리는 무료 조식인줄 알고 먹으러 갔다가 민망함만 얻고 왔다~ 참고로 캐피탈 호텔 근처 조식 먹을 만 한 식당으로는 Fook Yuen 이 유명한 듯하다. 이제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다른 곳으로 떠난다. 우리 집 같았던 캐피탈 호텔 안녕..ㅠㅠ 21.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4일 차. 우리는 힐링을 즐기러 섬으로 떠난다.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했고, 아름다웠고, 환상적인 곳이었다.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고, 퇴실일이 되었을 땐 어디 숨어서 안 나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코타키나발루 어디를 가든 한국인이 많아서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렸는데,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보낸 2박 3일 동안 한국인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 2023. 10. 2.
3일차(2)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18. 선셋 보러 출발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쏟아질듯한 붉은 선셋을 자랑한다. 코타키나발루에 여러 해변이 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탄중아루 해변으로 선셋을 보러 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가기 전에 KFC에 들러서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었다. 징거치즈버거세트, 켑씨 뮤직 페스트 세트 B(?) 총 46링깃. 한화로 약 1만 3천 원 정도. 케첩은 우리나랑 다르게 토마토 맛보다는 시큼한 맛이 강했다. 이제 간단하게 배도 채웠겠다 선셋 보러 출발~ 19. 탄중아루 해변 탄중아루 해변에 현지시간 6시에 도착했다. 선셋을 보기 위해 엄청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 해변. 코타키나발루는 선셋으로 유명하지만 붉은 선셋을 항상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날씨 영향을 많이 받고, 하늘이 맑다고 해서 선.. 2023. 10. 2.
3일차(1)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15. 둘째 날 밝음. 오늘은 수상 액티비티+섬 투어를 하러 가는 날이다. 어제 제셀톤포인트에서 2인 520링깃(150,066원)에 예약했는데 포함된 품목은 씨워킹, 패러세일링, 마누칸 섬투어,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 그리고 반딧불 투어였었다. 나쁘지 않은 흥정이었던 것 같다. 제셀톤 포인트로 가기 전에 오토바이를 반납하러 갔다. 오토바이를 반납하기 전에 주유소에 먼저 들렀다. 어제 여기저기 뽈뽈 돌아다녔는데도 주유비는 2.76링깃(756원) 밖에 안 나왔다. 756원 치 기름을 주유해 주시고 친절하게 영수증도 끊어주셨다. 코타키나발루는 어디 가나 정찰제이고 영수증을 끊어주니까 바가지 걱정 안 해서 너무 편하다. 예약시간 맞춰 제셀톤포인트에 도착했다. 우리가 예약했던 12번 부스로 가서 영수증을 보여주.. 2023. 9. 10.
2일차(2)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9. 제셀톤포인트 액티비티 예약하기 섬투어, 반딧불투어, 수상 액티비티를 예약하기 위해 제셀톤포인트로 왔다. 제셀톤포인트는 호객과 흥정의 성지로 아주 유명하기 때문에 극 i인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 제셀톤포인트 입구부터 많은 호객꾼들이 달라붙기 때문에, 들어오기 전에 동선이나 전략을 잘 세우고 오는 게 좋다. 예약 부스에는 번호가 하나씩 부여되어 있는데 한국인들이 많이 한다는 부스는 10번이었다. 우리는 12번으로 먼저 갔다. 우리가 예약한 삼품은 마누칸 섬투어, 패러세일링, 씨워킹, 반딧불투어 이렇게 네 가지 였다. 사장님이 처음에 부른 금액은 1100링깃. 여자친구가 손사래를 치며 너무 비싸다고 하자 계산기를 두드리더니 550링깃을 보여주셨다. 그 상태에서 다시 50.. 2023. 8. 26.
2일차(1)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6. 환전 코타키나발루에서 첫 해가 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환전을 하러 가는 것이었다. 링깃이 하나도 없어서 아침도 먹을 수 없고, 어제 호텔 보증금도 원화로 냈다. 우리는 현지에서 달러 -> 링깃으로 환전하려고 달러를 가져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굳이 이렇게 환전할 필요는 없었다. 환전은 보통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1. 한국에서 링깃으로 환전해가기 2.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 원화로 환전하기 3. 트레블월렛 충전 자세한 건 아래 블로그에 잘 정리되어 있어서 링크를 달았다. 코타키나발루 링깃 환전 총정리(우리은행환전/트레블월렛/현지환전 비교) 신혼여행 준비 코타키나발루 환전의 모든것! 환전 3가지방법 비교 (한국에서환전/트레블월렛/현지환전) + ... blog.naver.com 위즈마 메르.. 2023. 8. 26.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