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야아일랜드리조트9

6일차(1)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35. 가야아일랜드리조트 마지막 조식 가야아일랜드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너무 아쉬웠지만 그만큼 행복하게 잘 지내다 가서 후회는 없다. 오늘은 조식을 먹고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1시에 보트를 타고 나갈 예정이다. 가야아일랜드리조트에서의 마지막 식사. 메뉴는 비슷해서 사진은 없고 못 보던 음료와 과일이 있어서 사진 찍었다. 수영장에서 놀거라 아침 든든하게 먹었다. 여자친구가 멋지게 주문해온 반숙 후라이도 맛있게 먹었다. 존맛 36. 가야아일랜드리조트 안녕 흑흑 체크아웃 하러 가는 길에 눈에 담아보는 가야섬 풍경.. 오늘따라 더 푸르고 예쁨. 관광세, 서비스 등등 총 209.6 달러를 지불했다. 한화로 약 5만 9천 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놔두고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에.. 2024. 1. 15.
5일차(4)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33. 스파 1시간 정도 휴식을 가지고 스파를 받으러 갔다. 스파빌리지는 숙소에서 꽤 멀리 걸어가야 했다. 계속 걸어가다가 두 갈래 길에서 위 쪽으로 가면 된다. 한참 걷다 보니 도착했다. 스파 받으러 도착! 참고로 스파는 전 날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스파 가격판. 우리는 스파 50분이 무료로 포함되어 있어서 바로 입장했다. 웰컴드링크 마시면서 설문작성을 했다. 내용은 간단해서 읽어보고 체크하면 된다. 설문이 완료되면 직원이 어디론가 데려가주신다. 여기도 계단이 많다. 직원을 따라 걷고 올라가다 보면 스파실이 나온다. 그나저나 여기 풍경도 끝내준다. 안내를 받고 탈의실 겸 욕실에 왔다. 속옷은 다 탈의해야 하고 가운 입고 슬리퍼 착용하면 된다. 둘이 같이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는다. 직원 두 분이 각각 .. 2024. 1. 15.
5일차(3)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31. 가야섬 복귀 가야섬에도 폭우가 몰아쳤나 보다. 그래도 가야섬에 오니 마음이 놓인달까.. 벌써 익숙해졌나 보다. 가야섬에 사는 물고기들을 보여주는 표인가.. 사실 뭔지 잘 모르겠다. 32. 오후시간 시작 스노클링, 공예품 만들기 섬에 돌아오니 감쪽같이 해가 뜬다.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서 바다로 들어갔다. 스노클링 장비 대여시간은 1시간이다. 가야섬 해변이 맑아서 물고기 찾으러 다니면서 1시간 동안 재밌게 놀았다. 씻고 옷 갈아입고 쉴 틈 없이 3시 공예품 만들러 왔다. 분명 휴식을 취하러 리조트에 왔는데 왜 강행군이 되었지..?ㅋㅋㅋ공예품도 직원들과 우리 둘이서 만들었다. 1시간 동안 직원들이랑 많은 얘기도 하고 농담도 나누면서 팔찌를 만들었다. 대구를 아냐고 물으니 bts 슈가의 고향이라 안다고 .. 2024. 1. 15.
5일차(2)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29. 프라이빗 비치 타바준베이, 프라이빗 비치 도착! 정말 외딴섬에 둘이 남겨진 기분이었다. 초록초록한 바다는 가야섬처럼 예쁘지만, 생각보다 깨끗하진 않았다. 그래도 예쁘긴 예쁘다..어딜가든 존재하는 썬베드. 수건 두 장 챙겨서 본격적으로 놀 준비를 시작했다. 발부터 담그고, 신발 벗어 던지고 놀았다.ㅋㅋ직원 제외하고 둘 밖에 없으니 전용 풀장인 것처럼 온 해변을 누비면서 놀았다. 저 쪽 끝에 가서 놀다가 반대편 가서 놀다가, 나무도 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옆 쪽에 거북이가 살고있다. 아픈 거북이를 데려와 돌봐주는 것 같다. 커다란 수조에 다양한 물고기도 살고 있다. 30. 타바준베이 실컷 놀고 나니 배가 고프다. 사진이 없는데, 샤워실과 화장실도 있다. 샤워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타바준베.. 2024. 1. 15.
5일차(1)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27. 리조트에서 둘째 날 시작 비가 온 다음날 더 푸릇푸릇해진 숲과 나무를 보며 기분 좋은 아침 시작. 우리 둘 다 아침을 안 먹지만, 리조트에 왔으니 조식은 먹어줘야지. 비몽사몽 한 채로 조식 먹으러 출발. 위에 부담되지않는 음식들로 가득한 페스타빌리지 조식. 그 와중에 김치 발견.ㅋㅋㅋ반가움에 김치도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는 김치랑 맛이 조금 달랐지만 시원하고 맛있었다. 조식도 맛있게 먹었당. 조식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셰프의 정원이라는 곳을 지나갔다. 식재료 공간일까? 숙소를 오르막길로 가다 보면 왼편에 등산로처럼 보이는 계단이 있다. 여기로 가면 원숭이를 만날 수 있을지도..? 우리는 안 갔다. 28. 다른 곳으로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가지고 10시 30분에 프라이빗 비치를 가기 위해 보트를.. 2024. 1. 15.
4일차(4)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휴식을 취하다 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넘어간다. 섬이라 해가 빨리 진다. 벌써 밤이 된 리조트를 구경하며 저녁식사를 하러 출발~ 저녁은 또 어떨까? 기대해 본다. 26. 리조트에서의 첫 저녁식사, 페스타빌리지 저녁식사 하러 온 페스타빌리지. 뷔페답게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다. 해산물, 샐러드, 빵, 면류 등등 다양한 음식 종류와 과일, 디저트까지. 뷔페는 조식, 중식, 석식 메뉴가 다 다르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페스타빌리지에서 저녁을 2번 먹는데, 뷔페와 샤브샤브를 각각 먹을 수 있다. 조식 중식까지 더하면 총 4번 먹는다. 냠냠냠. 생각보다 맛있었던 저녁식사. 우리 주위에 외국인들 뿐이라 둘이 편하게 얘기하면서 먹으니 더 좋았다. 후식으로 상큼하게 마무리~ 저녁식사를 끝내고 산.. 2024. 1. 15.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