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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4

지극히 개인적인 취준 노하우(6) - 면접(2) 4-2. 면접 유형 별(cont'd) 2) 토론면접 ① 전형 개요 지원자들 간의 토론을 통해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능력, 논리력을 보는 전형이다. 토론 면접이라고 하지만 찬반을 나눠서 하는 토론은 아니고, 대부분 토의 형식으로 하나의 주제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 중 사회자를 뽑아서 진행하는 방식도 있고, 사회자 없이 진행하기도 하는데, 어쨌든 지원자들끼리 눈치껏 진행하고 결론까지 내야 하는 건 동일하다. ② 토론 면접 준비 방법 토론 면접의 특성상 신사업 아이디어 도출, 해결방안 도출과 같은 문제 해결 식 주제가 많이 출제된다. 기본적으로 PT면접과 동일하게 기업/직무에 대한 트렌드와 신사업 아이디어 정도만 한 번 생각해보고 면접장가면 될 듯하다. 토론 면접은 특히나 지원자들끼리의 핑퐁으로 진.. 2022. 5. 15.
지극히 개인적인 취준 노하우(4) - 직무수행능력평가 3. 직무수행능력평가(전공 필기) 취업의 모든 전형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다.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서 타전공자들보다 유리하기도 하고, 한 만큼 정직하게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고, 평가 체계도 명확하고, 실제 직무 수행에도 사용되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평가 지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올해 채용공고들을 간단하게 봤는데 필기 전형 중 전공 필기 비중이 확대됐고, NCS 없이 전공 필기만 보는 기업들도 몇몇 보였다. 3-1. 내가 공부한 방법 전공 필기로 퉁쳐서 말하긴 하지만 기업마다 보는 세부 과목들이 조금씩 다르다.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공학, 자료구조는 대부분 보는 것 같고, 거기에 컴퓨터 구조, 보안, 빅데이터, 코딩 테스트가 가끔 낀다. 나는 공무원 9급 전산직/계리직,.. 2022. 5. 1.
지극히 개인적인 취준 노하우(3) - 직업기초능력평가 2.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내가 작성한 필기시험에 관한 내용들은 전산직 한정이고, psat형 한정이다. NCS는 특히 내가 가장 자신 없는 분야였고, 지금도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특히 이번 글은 참고하는 정도로만 봐줬으면 한다. 2-1. 공린이 단속반, NCS 필기 전형은 취준에서 가장 넘기 힘든 벽이다. 가장 많은 지원자들이 떨어지는 전형이기도 하고, 가장 준비기간이 긴 전형이기도 하다. 나도 면접 한 번 가보는 게 소원이었을 정도로 필기, 특히 NCS 공부가 가장 힘들었다. 그리고 취준 기간 중 가장 막막하고 우울했던 시기였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필기 전형에서 NCS보다는 전공의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이고, NCS 실력은 한 번 궤도에 올려놓으면 그 이후는 합격률이 꽤 보장된다는 거다... 2022. 4. 30.
한국정보화진흥원 필기시험 후기 0.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일 처리가 굉장히 빠르다. 각 전형 별 합격 발표와 다음 전형 사이의 기간이 매우 짧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준비 시간이 없어서 아쉽고, 중간에 다른 기업 합격으로 인한 이탈자가 없어서 더 아쉽다. 이번에도 서류 합격 발표 이틀 후에 필기시험을 봤다. 1. 시험 정보 nia는 특이하게 ncs랑 전공을 안 보고 topcit 비즈니스 영역만 본다. 생소하긴 한데 국가 ICT 사업 관리, ICT 정책 자문과 같은 거시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 RFP나 프로젝트 관리 기술, 소프트웨어 발주/품질 관리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시험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이 됐고, 객관식 50문제다 보니 시간은 넉넉하다. 세 번 검토했다. 2. 시험장에서 nia 대구 본원에서..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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