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3)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31. 가야섬 복귀

ㅠㅠ반가운 가야섬

여기도 휘몰아쳤구나

가야섬에도 폭우가 몰아쳤나 보다. 그래도 가야섬에 오니 마음이 놓인달까.. 벌써 익숙해졌나 보다.

뭔지 모르겠지만 대형 게시판

가야섬에 사는 물고기들을 보여주는 표인가.. 사실 뭔지 잘 모르겠다.

 

32. 오후시간 시작 스노클링, 공예품 만들기

스노클링 장비 빌리자

바다 가는길

바다바다

섬에 돌아오니 감쪽같이 해가 뜬다.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서 바다로 들어갔다. 스노클링 장비 대여시간은 1시간이다. 가야섬 해변이 맑아서 물고기 찾으러 다니면서 1시간 동안 재밌게 놀았다.

재미난 공예품 만들기 시간

팔찌만들기 도전

완성한 팔찌두개와 선물받은 액세서리

씻고 옷 갈아입고 쉴 틈 없이 3시 공예품 만들러 왔다. 분명 휴식을 취하러 리조트에 왔는데 왜 강행군이 되었지..?ㅋㅋㅋ공예품도 직원들과 우리 둘이서 만들었다. 1시간 동안 직원들이랑 많은 얘기도 하고 농담도 나누면서 팔찌를 만들었다. 대구를 아냐고 물으니 bts 슈가의 고향이라 안다고 하더라. 가야아일랜드리조트 직원분들도 그렇고 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한국에 굉장히 우호적이었다. 직원 한분이 여자친구에게 선물이라며 본인이 만든 액세서리를 주셨다. 완성한 팔찌는 남은 기간 동안 알차게 차고 다녔당.

내륙에서 사들고 온 과자

내륙에서 사들고 온 컵라면

숙소에 돌아와서 배가 고파 과자, 컵라면 냠냠하고 휴식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