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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1)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by snmi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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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마지막 날 시작

오늘은 오지 않을 것 같던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오전 12시 비행기라 짐 싸고, 쇼핑하고, 공항 가고 정신없이 돌아다녀서 마지막날의 아쉬움을 느낄 새는 없었다. 오늘의 일정은 조식 -> 체크아웃 -> 위즈마 메르데카 -> 이마고몰 -> 위즈마 메르데카 -> 공항이다. 조식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음식1
음식2

호라이즌호텔 1층에 식당이 있다. 식당은 꽤 넓었고, 음식 종류도 다양했다. 식사를 하면서 모닝커피로 아침을 맞이해본다.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오늘 종일 돌아다닐 거라 캐리어를 호텔에 맡겨두었다.

 

46. 위즈마 메르데카 - 뉴팜카페, 시크릿 레시피

위즈마 메르데카1
위즈마 메르데카2

위즈마 메르데카에 유명한 락사집이 있다고한다. 환전을 하러 몇 번 왔지만 제대로 구경해보지도 못해서 이번기회에 락사도 먹고 쇼핑 구경도 할 겸 들렀다. 의상부터 다양한 액세서리, 음료, 환전소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

뉴팜카페, 메뉴판

아이쇼핑도 했고, 점심을 먹으러 락사 가게에 왔다. 가게명은 뉴팜카페다. 락사, 볶음밥, 튀김류 등등 판다.

간단하게
나시고랭
락사, 똠얌

락사, 똠얌, 나시고랭을 주문했다. 30링깃 한화로 약 8,500원. 나시고랭은 새우볶음밥 맛이었다. 락사는 구수한 땅콩 맛이 많이 났고, 똠얌은 락사보다 얼큰한 맛이 많이 났다. 2일 차에 먹었던 이펑락사의 락사는 얼큰하고 마라탕 맛이 많이 났다면, 뉴팜카페 락사는 땅콩 맛이 많이 나서 먹다 보니 느끼했다. 여자친구는 이펑락사의 락사가 훨씬 맛있었다고 한다. 얼큰함을 원한다면 뉴팜카페에서는 락사보다 똠얌을 주문하길. 나는 땀 뻘뻘 흘리며 똠얌 먹었다.

디저트 냠냠

점심을 먹고 디저트 먹으러왔다. 메뉴판 사진을 못 찍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1, 오렌지주스 1, 케이크 2조각 먹었다. 46.45링깃 한화로 약 1만 3천원.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코타키나발루 추억 얘기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47. 쇼핑

이마고몰 유티

이마고몰에 왔다. 이마고몰은 롯데아울렛과 비슷한데, 오늘도 한국사람들로 가득했다. 2일 차에 마셨던 유티에 다시 왔다. 음료가 꽤나 맛있었다.

시커매진 손발과 긴 영수증

이마고몰에 온 이유. kk마트에 들러서 선물도 사고, 우리 먹을 것도 사고, 기념품도 샀다. kk마트 사진을 못찍었는데, kk마트에 가면 한국어로 설명이 적혀있고 한국말이 유능한 직원분이 계신다. 물어보면 어디 있는지 척척 알려주신다. 여러 종류를 담긴 했는데 특히 멸치 스낵, 라면, 초콜릿을 많이 샀다. 둘 다 단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초콜릿 맛이 특이해서 선물로 주려고 여러 종류 샀다. 물론 주고 욕먹었지만ㅋㅋ 아쉬운 건 카야잼을 사고 싶었는데, 카야잼이 오늘 안 나온다 하더라..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총 290.95 링깃 한화로 약 7만원.

코타키나발루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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