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나가기

4일차(2)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by snmi 2023. 12. 25.
반응형

22. 리조트 수영장

수영장 전경
수영장1
수영장2

수영장 말잇못... 너무 예쁘다. 리조트에 와서 예쁘다는 말만 몇 번 했는지 모르겠다. 리조트 수영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풍경이 더 아름다웠다. 푸른 색감이 저 끝까지 이어지면서 온통 푸릇푸릇한 동남아 휴양지의 전형적인 풍경이었다. 수영장에서 놀다가, 썬베드에 누워서 멍 때리다가, 바다에서 놀다가.. 지루할 틈이 없는걸. 리조트에서 첫 시작이 좋다.

숨은 집

수영장 뒤쪽에 또 다른 휴식 공간이 있다. 둘이 들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인데 커튼도 칠 수 있어서 낮잠 자기에도 좋을듯하다. 

 

23. 풀바라운지

풀바라운지 식당
식당에서 보는 수영장

신나게 수영을 하며 놀다 보니 허기가 진다. 수영장 바로 앞에는 패키지 풀보드에 1회 포함되어 있는 풀바라운지 식당이 있다. 굶주린 배를 채우러 식당으로 기기.

메뉴판

다양한 음료와 주류. 우리는 커피&차+애피타이저 1개+메인 2개+디저트 1개로 주문했다.

너무 작은 식탁
Asian Twist Chicken Satay Pizza, Flame-Grilled Satay
Asiatique Fish and Chips
커피&차와 신기한 맛의 소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먹는 점심식사. 맛은 그럭저럭이었지만, 풍경 때문에 맛있게 느껴졌다. 꼬치를 찍어먹는 소스가 매워 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구수한 맛이 나서 색달랐다. 외부다 보니 에어컨도 없어서 땀 뻘뻘 흘리며 먹을 줄 알았는데, 바닷바람도 불어오고 덥지 않게 먹었다.

코올라, 후식

하지만 역시 한국인일까? 느끼한 음식들 뿐이라 참지 못하고 냅다 콜라를 시켰다. 느끼함엔 콜라가 최고다~ 참고로 콜라는 돈 지불했다.

2개에 34.8링깃. 한화로 약 9,800원이다. 후식까지 알차게 먹고 점심식사 끝

 

뷰 끝내주는 식사 마무리

잘 먹었습니당.

화장실 가는길
화장실1
화장실2

수영장 앞에는 화장실도 있는데, 수영하고 여기서 샤워하면 된다. 온수도 잘 나와서 따뜻하게 샤워가능!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