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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1)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27. 리조트에서 둘째 날 시작 비가 온 다음날 더 푸릇푸릇해진 숲과 나무를 보며 기분 좋은 아침 시작. 우리 둘 다 아침을 안 먹지만, 리조트에 왔으니 조식은 먹어줘야지. 비몽사몽 한 채로 조식 먹으러 출발. 위에 부담되지않는 음식들로 가득한 페스타빌리지 조식. 그 와중에 김치 발견.ㅋㅋㅋ반가움에 김치도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는 김치랑 맛이 조금 달랐지만 시원하고 맛있었다. 조식도 맛있게 먹었당. 조식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셰프의 정원이라는 곳을 지나갔다. 식재료 공간일까? 숙소를 오르막길로 가다 보면 왼편에 등산로처럼 보이는 계단이 있다. 여기로 가면 원숭이를 만날 수 있을지도..? 우리는 안 갔다. 28. 다른 곳으로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가지고 10시 30분에 프라이빗 비치를 가기 위해 보트를.. 2024. 1. 15.
4일차(4)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휴식을 취하다 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넘어간다. 섬이라 해가 빨리 진다. 벌써 밤이 된 리조트를 구경하며 저녁식사를 하러 출발~ 저녁은 또 어떨까? 기대해 본다. 26. 리조트에서의 첫 저녁식사, 페스타빌리지 저녁식사 하러 온 페스타빌리지. 뷔페답게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다. 해산물, 샐러드, 빵, 면류 등등 다양한 음식 종류와 과일, 디저트까지. 뷔페는 조식, 중식, 석식 메뉴가 다 다르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도 맛볼 수 있다. 페스타빌리지에서 저녁을 2번 먹는데, 뷔페와 샤브샤브를 각각 먹을 수 있다. 조식 중식까지 더하면 총 4번 먹는다. 냠냠냠. 생각보다 맛있었던 저녁식사. 우리 주위에 외국인들 뿐이라 둘이 편하게 얘기하면서 먹으니 더 좋았다. 후식으로 상큼하게 마무리~ 저녁식사를 끝내고 산.. 2024. 1. 15.
4일차(3)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24. 가야아일랜드리조트 둘러보기 점심을 먹고 가야아일랜드리조트를 둘러봤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리조트가 아주아주 넓고 커서 여기가 다가 아니었다.ㅋㅋ 수영장에서 페스타빌리지 식당으로 가는 길에 계단이 있길래 여긴 어디지? 하고 올라가 봤다. 팻말을 못 보고 올라갔는데 체육관, 도서관, 회의실이었다. 도서관이 이렇게 예쁠일인가..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앞에 도서관이 나온다. 도서관도 크고 넓었는데, 확 트인 전망에 시원한 바람 쐬면서 편하게 앉아서 책 읽으면 정말 좋을 듯! 수영장 썬베드에서도 햇볕 쬐며 책 읽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힐링 그 자체로 보였다. 도서관에서 바라보는 뷰. 수영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멀리 펼쳐진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수 있다. 잠시 멍 때리며 눈에 담은 멋진 풍경.. 2024. 1. 15.
4일차(2)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22. 리조트 수영장 수영장 말잇못... 너무 예쁘다. 리조트에 와서 예쁘다는 말만 몇 번 했는지 모르겠다. 리조트 수영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풍경이 더 아름다웠다. 푸른 색감이 저 끝까지 이어지면서 온통 푸릇푸릇한 동남아 휴양지의 전형적인 풍경이었다. 수영장에서 놀다가, 썬베드에 누워서 멍 때리다가, 바다에서 놀다가.. 지루할 틈이 없는걸. 리조트에서 첫 시작이 좋다. 수영장 뒤쪽에 또 다른 휴식 공간이 있다. 둘이 들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인데 커튼도 칠 수 있어서 낮잠 자기에도 좋을듯하다. 23. 풀바라운지 신나게 수영을 하며 놀다 보니 허기가 진다. 수영장 바로 앞에는 패키지 풀보드에 1회 포함되어 있는 풀바라운지 식당이 있다. 굶주린 배를 채우러 식당으로 기기. 다양한 음료와 주류. 우리는 .. 2023. 12. 25.
4일차(1)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숙소를 예약할 때 조식여부를 꼭 확인하자. 우리는 무료 조식인줄 알고 먹으러 갔다가 민망함만 얻고 왔다~ 참고로 캐피탈 호텔 근처 조식 먹을 만 한 식당으로는 Fook Yuen 이 유명한 듯하다. 이제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다른 곳으로 떠난다. 우리 집 같았던 캐피탈 호텔 안녕..ㅠㅠ 21.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4일 차. 우리는 힐링을 즐기러 섬으로 떠난다.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했고, 아름다웠고, 환상적인 곳이었다.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고, 퇴실일이 되었을 땐 어디 숨어서 안 나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코타키나발루 어디를 가든 한국인이 많아서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렸는데,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보낸 2박 3일 동안 한국인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 2023. 10. 2.
3일차(2)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18. 선셋 보러 출발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쏟아질듯한 붉은 선셋을 자랑한다. 코타키나발루에 여러 해변이 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탄중아루 해변으로 선셋을 보러 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가기 전에 KFC에 들러서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었다. 징거치즈버거세트, 켑씨 뮤직 페스트 세트 B(?) 총 46링깃. 한화로 약 1만 3천 원 정도. 케첩은 우리나랑 다르게 토마토 맛보다는 시큼한 맛이 강했다. 이제 간단하게 배도 채웠겠다 선셋 보러 출발~ 19. 탄중아루 해변 탄중아루 해변에 현지시간 6시에 도착했다. 선셋을 보기 위해 엄청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 해변. 코타키나발루는 선셋으로 유명하지만 붉은 선셋을 항상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날씨 영향을 많이 받고, 하늘이 맑다고 해서 선..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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