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1 6일차(3)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42. 호라이즌 호텔 우리의 코타키나발루 세 번째 숙소. 호라이즌 호텔에 도착했다. 1박 2일에 85,673원에 예약했고 13층 탑 층으로 배정받았다. 보증금 100링깃, 관광세 10링깃을 내면 된다. 마지막밤을 보내기에 좋은 숙소였다. 중심가였고, 다음날 쇼핑 투어를 가기 좋은 위치였다. 잠시 야경을 구경하고,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하러 숙소를 나섰다. 43. 6일차 밤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아서 무슨 행사 하나 싶었는데, 야시장이 열리고있었다. 사람들이 돗자리 없이 길거리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 우리도 하나 먹을까 하다가 피자와 맥주가 먹고 싶어서 그냥 구경만 했다. 44. D'ATAS 지도가 안내하는 바 위치에 입구가 없길래 도대체 어디가 입구인가 싶었는데 여기가 입구였다. 자.. 2024. 1. 15. 6일차(2)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37. 코타키나발루 맥도날드 오늘도 강행군이다. 1시에 리조트에서 출발 1시 10분 도착. 위즈마 메르데카에서 100달러 환전, 점심식사 후 2시에 반딧불투어.ㅋㅋㅋㅋ 정신없이 환전하고 점심식사를 하러 맥도날드를 왔다. 줄이 너무 길어서 주문하는데만 10분 넘게 소요했다. 드디어 나온 햄버거. 햄버거가 무슨맛인지 모를 정도로 입에 욱여넣었다. 와중에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다. 급체할 것 같았지만 다행히 우리 위는 소화를 잘 시켜줬다. 햄버거를 후다닥 흡입하고 세 번째 숙소 호라이즌호텔로 날아갔다. 호라이즌호텔에 짐을 맡겨놓고 반딧불투어를 다녀왔다. 38. 투어 시작 반딧불 투어는 봉고차에 여러명이 타고 간다. 투어사에서 각자 호텔로 픽업을 오고, 투어가 종료되면 호텔이나 원하는 장소에 데려다주신다. 앞자리가.. 2024. 1. 15. 6일차(1)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35. 가야아일랜드리조트 마지막 조식 가야아일랜드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너무 아쉬웠지만 그만큼 행복하게 잘 지내다 가서 후회는 없다. 오늘은 조식을 먹고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1시에 보트를 타고 나갈 예정이다. 가야아일랜드리조트에서의 마지막 식사. 메뉴는 비슷해서 사진은 없고 못 보던 음료와 과일이 있어서 사진 찍었다. 수영장에서 놀거라 아침 든든하게 먹었다. 여자친구가 멋지게 주문해온 반숙 후라이도 맛있게 먹었다. 존맛 36. 가야아일랜드리조트 안녕 흑흑 체크아웃 하러 가는 길에 눈에 담아보는 가야섬 풍경.. 오늘따라 더 푸르고 예쁨. 관광세, 서비스 등등 총 209.6 달러를 지불했다. 한화로 약 5만 9천 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놔두고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에.. 2024. 1. 15. 5일차(4)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33. 스파 1시간 정도 휴식을 가지고 스파를 받으러 갔다. 스파빌리지는 숙소에서 꽤 멀리 걸어가야 했다. 계속 걸어가다가 두 갈래 길에서 위 쪽으로 가면 된다. 한참 걷다 보니 도착했다. 스파 받으러 도착! 참고로 스파는 전 날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스파 가격판. 우리는 스파 50분이 무료로 포함되어 있어서 바로 입장했다. 웰컴드링크 마시면서 설문작성을 했다. 내용은 간단해서 읽어보고 체크하면 된다. 설문이 완료되면 직원이 어디론가 데려가주신다. 여기도 계단이 많다. 직원을 따라 걷고 올라가다 보면 스파실이 나온다. 그나저나 여기 풍경도 끝내준다. 안내를 받고 탈의실 겸 욕실에 왔다. 속옷은 다 탈의해야 하고 가운 입고 슬리퍼 착용하면 된다. 둘이 같이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는다. 직원 두 분이 각각 .. 2024. 1. 15. 5일차(3)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31. 가야섬 복귀 가야섬에도 폭우가 몰아쳤나 보다. 그래도 가야섬에 오니 마음이 놓인달까.. 벌써 익숙해졌나 보다. 가야섬에 사는 물고기들을 보여주는 표인가.. 사실 뭔지 잘 모르겠다. 32. 오후시간 시작 스노클링, 공예품 만들기 섬에 돌아오니 감쪽같이 해가 뜬다.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서 바다로 들어갔다. 스노클링 장비 대여시간은 1시간이다. 가야섬 해변이 맑아서 물고기 찾으러 다니면서 1시간 동안 재밌게 놀았다. 씻고 옷 갈아입고 쉴 틈 없이 3시 공예품 만들러 왔다. 분명 휴식을 취하러 리조트에 왔는데 왜 강행군이 되었지..?ㅋㅋㅋ공예품도 직원들과 우리 둘이서 만들었다. 1시간 동안 직원들이랑 많은 얘기도 하고 농담도 나누면서 팔찌를 만들었다. 대구를 아냐고 물으니 bts 슈가의 고향이라 안다고 .. 2024. 1. 15. 5일차(2) - 힐링+관광 코타키나발루 6박 8일 자유여행 가이드 29. 프라이빗 비치 타바준베이, 프라이빗 비치 도착! 정말 외딴섬에 둘이 남겨진 기분이었다. 초록초록한 바다는 가야섬처럼 예쁘지만, 생각보다 깨끗하진 않았다. 그래도 예쁘긴 예쁘다..어딜가든 존재하는 썬베드. 수건 두 장 챙겨서 본격적으로 놀 준비를 시작했다. 발부터 담그고, 신발 벗어 던지고 놀았다.ㅋㅋ직원 제외하고 둘 밖에 없으니 전용 풀장인 것처럼 온 해변을 누비면서 놀았다. 저 쪽 끝에 가서 놀다가 반대편 가서 놀다가, 나무도 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옆 쪽에 거북이가 살고있다. 아픈 거북이를 데려와 돌봐주는 것 같다. 커다란 수조에 다양한 물고기도 살고 있다. 30. 타바준베이 실컷 놀고 나니 배가 고프다. 사진이 없는데, 샤워실과 화장실도 있다. 샤워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타바준베.. 2024. 1.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