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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 교토/오사카 여행 - 4일차

by snmi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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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집으로

흑흑 4일 차의 날이 밝았다. 오늘은 공항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처음이자 마지막 이용

우리가 이틀 묵었던 오사카 한큐 호텔이 25년 1월 4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종료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고 공항 버스 정류장도 품고 있어서 여러모로 좋았는데 아쉽게 되었다. 

공항버스 시간표

공항버스 시간표이다. 생각보다 대기줄이 길어서 예상했던 시간에 버스를 못탈수도 있으니 미리 나와서 대기를 하는 게 좋을듯하다. 티켓은 2인 3,600엔 (한화로 약 3만 1천 원)이다.

버스 내부
날씨 좋은거보소
바다

편하게 버스 타고 공항 도착. 집 갈 때 되니 날씨가 좋아졌다.ㅎㅎ

아점

일본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한국과 비슷했지만 한국 맥도날드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안녕ㅠㅠ

ㅠㅠ안녕 일본.

ㅠㅠ

이번 일본여행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그만큼 더 재밌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함께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올해 겨울에는 눈 실컷 보러 삿포로 가야지.

 

 

 

 

겨울과 봄 사이, 쿄토/오사카 여행 - 3일차(2)

16. 하루카스 300오사카 야경을 보러 하루카스 300을 갔다. 노을이 질 때부터 새카만 밤까지의 오사를 구경하고 싶어서 일몰 시간 맞춰서 갔다.하루카스 300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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