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해물파전 맛집 사동 손 칼국시

비가 오던 날. 집에 누워있다가 뜨끈한 칼국수가 먹고 싶어 대구 근교 경산에 있는 사동 손 칼국시를 갔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가게 되었고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

 

사동 손 칼국시

 

경산 사동에 위치한 사동 손 칼국시. 

 

넓은 주차장

 

주차장은 크고, 주차할 공간은 넉넉하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차가 꽤 많았다. 이 정도면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지도..?

 

식당 내부

 

식당 내부는 넓다. 룸에서 식사할수도있고 홀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우리는 홀에서 식사했다.

 

메뉴판

 

우리는 장수칼국수, 얼큰이칼국수, 해물파전을 시켰다. 역시 칼국수엔 파전이지

 

장수칼국수

얼큰이칼국수

해물파전

 

칼국수는 평범한 맛이였는데 해물파전이 너무 맛있었다. 밀가루 반죽이 아니라 메밀? 반죽으로 해서, 처음 보는 해물파전 비주얼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해물파전만 따로 포장해 가는 분들도 있었다. 칼국수는 역시 비 오는 날이나 쌀쌀한 날 뜨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